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9년/5월 (문단 편집) === 5월 23일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이천웅]] || [[오지환]] || [[김현수(1988)|김현수]] || [[채은성]] || [[토미 조셉|조셉]] || [[박용택]] || [[김민성]] || [[유강남]] || [[신민재(1996)|신민재]] ||<|2> [[이우찬]] || || CF || SS || LF || RF || 1B || DH || 3B || C || 2B || ||<-15> {{{#ffffff '''5월 23일, 18:30 ~ 22:24 (3시간 54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관중 수 10,249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ffffff SK}}}''' || [[브록 다익손|다익손]] || 0 || 0 || 1 || 0 || 0 || 0 || 0 || 0 || 0 || '''1''' || 8 || 0 || 6 || || '''{{{#ffffff LG}}}''' || [[이우찬]] || 0 || 1 || 0 || 0 || 0 || 0 || 0 || 0 || 1X || '''2''' || 8 || 0 || 6 || ||<-10> {{{#ffffff 양팀 주요 기록}}} || || {{{#ffffff 3루타}}} ||<-9>고종욱(3회) || || {{{#ffffff 2루타}}} ||<-9>김현수(3회), 조셉(6회) || || {{{#ffffff 도루}}} ||<-9>이천웅(1회), 정현(2회), 노수광(7회), 김재현(8회) || || {{{#ffffff 도루자}}} ||<-9>고종욱(5회), 이천웅(7회) || || {{{#ffffff 병살타}}} ||<-9>허도환(4회), 유강남(6회) || || {{{#ffffff 폭투}}} ||<-9>이우찬(5회), 강지광(9회), 백승건(9회) || || {{{#ffffff 심판}}} ||<-9>이기중 송수근 김성철 이계성|| ||<-10> {{{#ffffff 투수 기록}}} || || {{{#ffffff 선수}}} || {{{#ffffff 결과}}} || {{{#ffffff 출장 경기수}}} || {{{#ffffff 현재 성적}}} || {{{#ffffff 이닝}}} || {{{#ffffff 투구수}}} || {{{#ffffff 피안타[br](피홈런)}}} || {{{#ffffff BB / K}}} || {{{#ffffff 실점[br](자책)}}} || {{{#ffffff 현재 평균자책}}} || || '''[[이우찬]]''' || || 16경기 || 1승 2홀 || 4⅔이닝 || 96구 || 6(0) || 3 / 5 || 1(1) || 2.79 || ||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 || ''' ''' || 24경기 || 1승 3패 4홀 || 1⅓이닝 || 20구 || 0(0) || 2 / 1 || 0(0) || 2.01 || || '''[[진해수]]''' || ''' ''' || 24경기 || 1승 1패 6홀 || ⅓이닝 || 9구 || 1(0) || 0 / 1 || 0(0) || 1.88 || || '''[[김대현(1997)|김대현]]''' || ''' ''' || 4경기 || 1패 || 1⅔이닝 || 31구 || 0(0) || 1 / 2 || 0(0) || 11.88 || || '''[[고우석]]''' || '''{{{#blue 승리}}}''' || 23경기 || 3승 2패 6세 1홀 || 1이닝 || 9구 || 0(0) || 0 / 1 || 0(0) || 1.71 ||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511454|LG 류중일 감독 "투수가 잘 던지는 거가? 우리가 못 치는 거가?"[백스톱]] 리그 역사상 최악으로 타선이 몰락해도 대안을 마련할 생각은 없이 [[박근혜|유체이탈 화법]]을 구사하고 있는 관중일이 웬일로 선발라인업에 신민재를 넣었다. 9명의 축구선수 중에서 정주현이 가장 제거하기에 부담이 없게 못하긴 했다. (관중일이 가장 중시하는 이름값도 없고) 경기브리핑에 의하면 어제 경기 종료 후 무안타 유강남은 하염없이 불꺼진 야구장을 바라보고 있었고 무득점 김현수는 오늘 경기에 앞서 일찍와서 연습을 했다고한다. 그러니까 이 지경이 되었는데 보여주기식 특타조차 안 했다는 것.(...) 특타하기 싫어서 도망가기는 이제 LG의 전통인 듯 하다. 1회초 이우찬이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잘 막아냈다. 선발투수는 항상 잘하는 듯. --그게 더 슬프다-- 1회말 9명의 축구선수들 중에 유일하게 쪼금 야구선수인 이천웅이 안타를 치고 나갔고 오지환이 웬일로 볼넷을 골라 나갔으나...먹튀 김현수는 시원하게 주자도 '''진루도 못시키면서 외야플라이아웃'''. 4번타자 채은성은 '''공 3개로 삼진'''. 조셉(허리아픔)도 삼진을 먹으면서 주자 2명 내보내고 너무 당연하게도 무득점. --이젠 새삼스럽지도 않네-- '''{{{#red 17이닝 연속 무득점}}}''' 2회초 이우찬은 최승준을 삼구삼진으로 잡았으나 김성현과 정현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 수비하다가 공을 더듬거리기까지하는 축구선수들의 대활약으로 2사 1, 3루의 위기를 막았으나 허도환을 삼진시키면서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2회말 박용택이 비틀거리면서 삼진당하고 김민성이 1루타로 출루, 유강남이 큼지막한 파울성타구를 친 이후에 1루타로 1사 1, 2루가 되었다. 그리고 타석에는 드디어 새로운 얼굴 신민재. 타격폼이 [[안익훈]] 닮았다느니 생긴게 [[양영동]]이랑 똑같다느니 팬덤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폭발하기 시작했고 신민재는 '''루킹삼진''' 당했다. 다음 경기부터 다시 9번에 정주현이 나와서 병살을 칠 듯. 타순이 한 번 돌아 1번타자 이천웅. 택도 없는 헛스윙을 2연속하면서 공허를 갈랐지만 다행히도 적시타를 치면서 주자 1명을 들여보냈다. 현재 LG 축구선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타점을 올릴 능력을 잃어버리지 않은 선수답게 득점을 올려주었다. 2사 1, 3루 상황 그러나 타석에는 너무나 안타깝게도 권용... 오지환. 마치 하늘의 진리인 것마냥 헛스윙 삼진 아웃. 3회초 18이닝 만에 점수나는 것을 보면서 기뻐했던 것도 잠시. 이우찬은 고종욱에게 3루타, 최정에게 1루타를 시원하게 맞으면서 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사실 땜빵 선발로 나선거라 어느 정도 실점은 예상되어있었다. 윌슨, 켈리같이 2실점 정도로 버텨주기는 어려울 듯. --졌다-- 3회말 공인구랑 낯가리는 중인 땅의 요정 김현수가 오랫만에 2루타를 내면서 득점권에 나갔으나 채은성은 나오는 공마다 방망이가 다 따라나가다 허무하게 아웃. 백인 가르시아도 삼진아웃. 이제 낡아버린 박용택이 힘차게 나이스샷으로 외야로 퍼올려보았으나 2013년이었으면 홈런이었을텐데 넉넉하게 플라이 아웃되었다. 클린업이라는게 깨끗하게 아웃당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재수정되어야할 듯. 4회초 이우찬이 배영섭에게 큰 외야 플라이 타구를 맞았는데 이천웅이 전력질주로 잘 잡았다. 그리고 김성현에게도 내외야 사이에 뜬 플라이를 맞았는데 오지환은 전력질주했는데 못 잡았다.(?) 이우찬은 다음 타자 정현에게 볼넷을 주었고 도루자 저지라는 것을 애초에 기대해서는 안 되는 유강남(포수)은 김성현의 2루 질주를 넓은 마음으로 허용했다. 이우찬이 허도환에게 병살을 유도해내면서 추가실점 없이 막아냈다. 이후에도 지루한 투수전이 이어졌다. --맨날 하다보니 이젠 팀컬러같다-- 5회말 공격은 오지환이 볼넷으로 나갔으나 나머지가 전부 아웃. 6회말은 유강남의 병살타. 7회말은 이천웅의 도루실패아웃과 오지환의 삼진, 8회말은 박용택의 공격기회 무산 등등 볼넷으로 주자가 나갔다고 쓰리아웃 당하는 참 한심한 상황만이 계속되었다. 정말로 축구경기의 그 느낌이다. SK는 다익손이 5회에 내려가고 투수를 2명만 쓴데 반해서 LG쪽은 정우영, 진해수, 김대현, 고우석으로 이번에도 불펜을 다 꺼냈다. 관중일이 어떻게든 연패를 끊으려고 똥줄이 타나보다. 이런 식으로 불펜들을 계속 꺼내면서 퍼지게하면 타격분야가 리그 최하위인 LG는 여름에 DTD할 수 밖에 없다. 9회말 강지광을 상대로 주자 2명(유강남 안타, 이천웅 볼넷)이 나가면서 언제 쳤는지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한 끝내기의 찬스가 돌아왔다. 그러나 타석에는 맙소사 권용지환. 하느님이 도우셨는지 오지환이 정강이에 빈볼을 맞았다. 2사 만루. LG의 숙적 만루. 두산과 이순철보다 더 무서운 존재 만루. 그리고 타석에는 김현수가 섰다. 그리고 '''LG의 4번타자 폭투가 나왔다!''' LG의 끝내기(?) 승리. 김용의가 달릴 준비를 해놓았기 때문에 홈에 들어올 수 있었다. 이재원이 공을 못 받았지만 폭투는 포수가 잡아서 홈으로 대쉬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짧게 굴러갔고 아주 아슬아슬하게 아웃을 면했다. 공이 한 번 튀자마자 뛰기 시작한 '''김용의가 이를 악물고 달려서 얻어낸 득점'''이라고 할 수 있다. 연패를 끊었으나 참으로 LG스러운 엔딩이었다. 번번히 공격무산. 꼴랑 2점 내기. 만루에서 안타 못 치기는 오늘 경기도 여전했다. 다익손이 선발 9명을 전원 삼진 시킨데 이어 딱 5이닝 던지고 12K를 잡아냈을 정도로 삼진도 어마어마하게 당했다. 졸전이었으나 투수들의 분전과 김용의의 센스가 그나마 빛났다. ||<-10> {{{#ffffff 지나치게 많이 먹은 삼진들 이겼지만 반성합시다 }}} || || 이천웅(1개), 오지환(2개), 김현수(1개), [br] 채은성(3개), 조셉(2개), 박용택(2개) [br] 김민성(1개), 유강남(1개), 신민재(2개) || ||<-2> 브룩 다익손(SK) 5이닝 12K (KBO 신기록)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